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오는 4~7일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국내 골프대회 '제 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에 참여, 대회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퍼시픽 수트라 호텔 골프뷰 3박 숙박권과 18홀 골프이용권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유니홀리데이 허윤주 대표는 “해외 국경이 열리고 해외 골프 수요가 급증하면서 코타키나발루 골프도 인기몰이를 하며 한국 골퍼들의 성지가 되고 있다"며 "이에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는 이번 골프대회 기간 동안 방문하는 갤러리를 대상으로 퍼시픽 호텔 골프뷰 3박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동남아 최고봉인 4,095m 키나발루산과 에메랄드빛의 남지나해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조건을 자랑하는 5성급 리조트다.
총 956개의 객실, 15개의 레스토랑&바, 5개의 테마 수영장, 럭셔리 만다라스파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수트라하버 골프&컨트리 클럽은 세계적인 골프 디자이너 그레이엄 마쉬가 설계한 레이크(Lake), 가든(Garden), 헤리티지(Heritage) 총 27개 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23개 홀이 모두 바다와 호수로 둘러싸여있어 멋진 바다 풍광을 감상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허 대표는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직항 5시간 거리적 이점과 아름다운 선셋 포인트로도 유명해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힌다"며 "공항에서 10분, 시내에서 10분 최단거리 입지로 여행의 피로감이 덜하고 접근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리조트 단지 내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선셋 크루즈와 섬투어, 코타키나발루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포토존인 호라이즌 루프탑바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라고 전했다.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 등이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부산 노선 매일 운항하고 있다. 특히 인천 저녁 출발, 인천 아침 도착으로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이 부담없이 다녀오기에도 좋다.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골프 & 컨트리클럽 상품은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교원투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마스터카드와 공식 제휴를 맺고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마스터카드 플래티넘, 티타늄, 다이아몬드, 월드 등 프리미엄 마스터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클럽 및 스위트 객실 25% 할인, 4인 경기 시 프리미엄 마스터카드 결제자 본인 1인 그린피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대상 카드로는 마스터카드 플래티넘, 티타늄, 다이아몬드, 월드, BC카드 다이아몬드, 플래티늄 카드, KB카드 플래티늄 카드 등이 있다.
한편,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선수권 대회는 허인회 프로 등 국내 프로 골퍼 88명을 포함한 총 14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총 13억 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