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는 따스한 봄볕과 산들바람 속에서 프리미엄 SUV의 박진감 넘치는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다.
올해는 광주(4월 13일)를 시작으로 전주(4월 15일), 대구(4월 17일), 대전(4월 19일), 부산(4월 26일~27일) 등 전국 5개 대도시서 개최된다.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는 최첨단 장비를 동원해 특수 설계된 7가지 인공 구조물을 통해 아찔하고 짜릿한 오프로드 상황을 완벽하게 재현해 험로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랜드로버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계곡 바닥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요철을 설치해 실제 계곡을 건너는 듯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수로 주행 코스, 60cm 높이의 장애물 위를 주행하는 불규칙 험로를 재구성한 범피 코스, 빙판길을 체험할 수 있는 등판 미끄럼 코스, 높이 4m의 급경사, 내리막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언덕 경사로 코스, 시소코스 등 오프로드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해 설계됐다.
행사에 참가하는 고객은 현장 전문 강사의 시범주행과 랜드로버의 다양한 기능과 주행요령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직접 운전하며 구조물을 체험하게 된다.
행사 참가자는 2012년형 프리랜더2, 디스커버리4,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비롯해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에 최초로 투입되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랜드로버와 레인지로버의 최신모델을 직접 운전하며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최첨단 오프로드 기술을 만끽할 수 있다.
이정한 이사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는 랜드로버 차량의 강력한 전천후 주행성능을 가까운 도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이색 고객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오감을 200% 만족시키는 오프로드 드라이빙 체험을 통해 고객들이 랜드로버의 진가를 십분 느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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