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말 충남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봄꽃 나들이에 나서보자.
서산시에 따르면 겹벚꽃과 청벚꽃이 속속들이 개화하기 시작, 상춘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개심사는 마음을 여는 절이라는 뜻을 지녔으며 충남 4대 사찰 중 하나다. 백제 의자왕 14년인 654년에 해감국사가 창건하고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해 중수됐다고 전해진다.
한편, 개심사는 5월 말까지 종각 이전 공사를 추진 중이다.

<사진/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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