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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당기순익 1조 5,573억 최대 경영성과 달성, '경영평가·공제 연도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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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당기순익 1조 5,573억 최대 경영성과 달성, '경영평가·공제 연도대상' 시상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3.03.29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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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는 자산 300조원 시대 연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3 새마을금고 경영평가·공제 연도대상' 행사를 지난(28일)부터 1박 2일에 걸쳐 경주 일원에서 개최하고, 경영평가·공제 연도대상을 시상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238개 수상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400여명이 이번 행사에서는 2022년 경영실적 및 공제실적이 탁월한 새마을금고를 시상했다. 또 경영 및 공제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경영평가대상 13개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경영평가대상 13개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은 △경영평가대상(大賞)은 홍은(서울), 부산개인택시조합(부산), 중평(대구), 제물포(인천), 광주(광주전남), 대전제일(대전세종충남), 물금(울산경남), 군자(경기), 원주우리(강원), 흥덕(충북), 중부(전북), 구미강동(경북), 제주서부(제주) 이상 13개 새마을금고가 받았다. 

부문별로 △경영우수부문 최우수 13개, 우수 52개 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 최우수 13개, 우수 26개 새마을금고, △자산육성부문 최우수 13개 새마을금고, △뉴스타트부문 최우수 7개 새마을금고, △윤리경영부문 최우수 3개 새마을금고가 선정됐다.

공제연도대상은 △생명공제개인부문 대상(백제새마을금고 이인행) △생명공제단체부문 대상(경기 성남제일새마을금고) △손해공제개인부문 금상(대전새마을금고 이천배)△손해공제단체부문 금상(대전세종충남 대전새마을금고)를 비롯하여 총 98점(단체부문 52점, 개인부문 46점)이 수여 받았다. 

이날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 2022년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삼중고’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컸던 상황이었음에도, 새마을금고는 2022년말 자산 284조원 달성에 이어, 1조 5,573억원 당기순이익 달성이라는 사상 최대의 경영성과를 일궈냈다”며,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에는 자산 300조원 시대를 여는 의미 있는 해로, 새마을금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임직원의 지혜와 마음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공제연도대상과 관련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공제는 2022년에도 수입공제료 2조9천억원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며, “30주년을 넘긴 새마을금고공제가 100주년을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 비대면 마케팅 인프라 구축, 금고 맞춤형컨설팅 실시, 온라인 공제교육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023년 새마을금고공제의 새로운 슬로건인 ‘MG공제에 ON하다’를 선포했다.

해당 슬로건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두루 통하며, 언제나 회원에게 따뜻함과 편안함을 전달하는 새마을금고공제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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