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대한민국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을 기념하여 문경찻사발축제(4월29일~ 5월 7일)의 기획행사로 개최한 제20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에서 이태정(심농공방, 대구 수성구) 작가의 ‘안개를 품다’가 영예의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을 차지했다.
올해 20회째를 맞은 전국찻사발공모대전은 찻사발의 본향(本鄕), 문경을 널리 알리고 찻사발의 전통과 선조들의 장인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매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각지에서 97명의 작가가 193점의 작품을 출품됐다.
공모대전 시상식은 오는 5월 7일 문경찻사발축제 마지막 날에 열리며, 수상작은문경찻사발축제의 ‘전국찻사발공모대전 수상작 전시관(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백제궁)’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