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관광재단 최병권 신임 대표이사가 21일 오후 4시 30분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정식 업무를 시작한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울산관광재단의 업무와 경영을 총괄 관리하게 되며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 20일까지 2년이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울산시 경제통상실장‧행정지원국장‧문화체육국장 등을 역임했다.
울산관광재단은 오는 4월 중 명칭을 ‘울산문화관광재단’으로 변경해 새롭게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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