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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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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3.03.14 1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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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 시각예술 분야 입주작가 모집
여주시 148아트스퀘어 레지던시프로그램지원사업 오픈스튜디오
여주시 148아트스퀘어 레지던시프로그램지원사업 오픈스튜디오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경북문화재단 공모사업인 ‘2023년 지역문화예술특성화 지원사업’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예술가들 영주시로 유치해 창작 공간과 창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의 향유 기회를 부여하고자 추진 중이며, 올해 총 7개 단체가 선정됐다.

재단은 올해 총사업비 5500만 원(도비 4500만원 포함)을 들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Artist in 148’이란 사업명에 맞게 ‘참신한 작가 발굴’과 ‘작가 역량 강화’ 그리고 ‘작가의 주체성’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입주작가 역량 강화를 위해 148아트스퀘어 창작활동 공간을 활용한 오픈 스튜디오 운영, 전문가 섭외를 통한 입주작가 역량 강화 워크숍, 적극적인 지역내외부 작가 교류 등을 추진한다.

또한 입주작가들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을 재발견하기 위한 지역 탐방 프로그램과 지역민과의 교류를 위한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재단은 2023 레지던시 프로그램 입주작가를 이달 말 모집할 계획인제, 시각예술 분야 작가는 개인 또는 그룹으로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관련 재단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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