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가을, 인기 해외신혼여행지 5는 발리, 몰디브, 하와이, 유럽, 칸쿤 등으로, 이 5곳이 전체 신혼여행 비중의 90%를 차지, 뚜렷이 신혼여행 5강 체제를 굳히는 모양세다.
이는 허니문여행사 팜투어의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방문고객 예약통계수치를 분석한 결과다.
신혼여행 1위는 발리로, 전체 수요의 34%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몰디브(26%)가 2위, 하와이(13%) 3위, 유럽(11%) 4위, 칸쿤(10%) 5위 등의 순이었다.

신혼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은 럭셔리 풀 빌라를 잘 갖춘 발리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은 리조트는 1위 더물리아를 비롯해 캠핀스키, 짐바란뿌리발리, 아야나, 사마야스미냑, 안다즈, 포시즌, 인디고스미냑, 식스센스울루와뚜, 힐튼발리, 알릴라울루와뚜, 바이스로이 등이 있다. 팜투어 박람회에서 이들 풀 빌라 단독기획전 및 프로모션이 진행돼, 잘 활용하면 알뜰 신혼여행을 준비할 수 있따.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7시간 직항으로 갈수 있다는 편리함과 지친일상과 피로를 풀기에 제격인 휴양지 발리가 엔데믹시대 생애 단 한번 해외 신혼여행목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팜투어 주말 박람회 유럽예약상품 순위를 보면 ▲이탈리아일주(로마 벤츠투어, 남부투어, 피렌치 베니스 돌로미테)가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파리-이탈리아(파리 빛의 아틀리에, 베니스 돌로미체, 피렌체, 로마), ▲동유럽일주(프라하 허니문차량, 비엔나, 부다페스트 야경투어 포함), ▲스페인일주(바르셀로나 허니문전용차량, 그라나다, 세비야, 마드리드)등도 인기가 높다.
한편 팜투어는 오는 18일~19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서울강남과 직영점 팜투어대전 및 팜투어부산에서 각각 직거래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팜투어는 웨딩 브랜드 '팜웨딩'을 런칭을 기념해, 계약 시 캐시백 5%, 최대 현금으로 50만원까지 되돌려준다.
이외에도 팜투어는 가구(일룸, 전국 리바트지점), 시몬스 침대, 엘지전자, 삼성전자 등과의 전국 점 제휴를 통해 다양한 혜택 및 사은품 구매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진/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