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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투어X제주항공, 항공가 초저가로 벚꽃 여행부터 여름휴가까지 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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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투어X제주항공, 항공가 초저가로 벚꽃 여행부터 여름휴가까지 찜하세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3.03.03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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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편도 항공권 8만원 후반대~, 괌 13만원대~, 사이판 14만원대~, 동남아 휴양지 10만원대부터

티몬이 ‘티몬투어X제주항공 올인데이’를 오늘(3일) 단 하루 열고 일본, 괌·사이판, 동남아 등 인기 12대 노선 항공권을 단독 기획 특가에 판매한다. 

벚꽃 여행은 물론, 4~5월 황금연휴, 이른 여름휴가까지 초저가에 준비할 수 있는 기회다.

일본과 동남아 등 중단거리 여행지를 중심으로 여행객이 몰리고 있다. 티몬이 3월~5월 항공권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부터 3위까지 일본(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4위부터 10위까지는 따뜻한 휴양지(다낭, 나트랑, 괌, 방콕, 타이베이, 세부, 보라카이)가 꼽혔다.

티몬은 제주항공과 3일 단 하나의 브랜드를 띄워주는 ‘올인데이’를 실시하고, 일본, 괌·사이판, 동남아 휴양지 중심의 해외 항공권 단독 프로모션을 펼친다. 

먼저, 3월 초부터 7월 중순까지 일본 편도 항공권이 8만원 후반대부터다. 노선별 최종 편도 할인가(성인 기준)는 ▲인천-후쿠오카(8만9,900원~), ▲인천-시즈오카(9만2,900원~)이다. 유류할증료와 세금, 무료 위탁 수하물(15kg) 모두 포함이다. 

가족 단위 여행객의 선호가 높은 ‘괌·사이판’ 편도 항공권도 13만원대부터다. 성인 기준 ▲인천-괌(13만9,900원~), 부산-괌(13만6,900원~) ▲인천-사이판(14만6,900원~) 특가다. 유류할증료와 세금 포함 금액이며, 무료 위탁 수하물은 23kg까지다. 6월 말까지 일정 선택이 가능해 이른 여름휴가도 계획할 수 있다.

인기 동남아 휴양지 노선도 10만원대 초저가다. 편도 총액 기준 ▲인천-마닐라(10만5,900원~), ▲인천-클락(11만1,9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20만9,900원~), ▲인천-비엔티안(13만4,900원~), ▲인천-호치민(16만4,900원~) 이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타이베이와 싱가포르행 편도 항공권도 ▲부산-타이베이(12만5,900원~), ▲부산-싱가포르(23만2,900원~) 등 특가에 준비할 수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빠르게 회복 중인 해외여행 수요를 고려해 제주항공과 손잡고 비교적 거리, 비용 등 부담이 적어 여행객들이 많이 떠나는 해외 12개 노선의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오늘 단 하루 티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가 찬스를 활용해 올 상반기 해외여행을 알차게 계획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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