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6 16:03 (화)
MG새마을금고 재단, 취약계층에게 냉난방비 1억원 지원 
상태바
MG새마을금고 재단, 취약계층에게 냉난방비 1억원 지원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3.02.28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겨울철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및 복지기관을 위해 지난 10일 난방비 총 1억원을 지원했다. 

전달방식은 지자체에서 지원 대상을 추천 받아 중앙회 지역본부별로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지난 21일 복지기관을 찾아 난방비를 지원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좌측부터) 김지윤 새마을금고중앙회서울지역본부장, 세 번째 열린금천장애인자립센터 남민 센터장, 네 번째 독산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안영식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지난 21일 복지기관을 찾아 난방비를 지원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좌측부터) 김지윤 새마을금고중앙회서울지역본부장, 세 번째 열린금천장애인자립센터 남민 센터장, 네 번째 독산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안영식

이번 사업으로 전국 사회복지시설 32개와 취약계층 112가구가 지원을 받았다.

MG새마을금고 재단 관계자는 최근 ‘난방비 폭탄’ 이라는 말이 일상화 될 정도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취약계층 및 복지기관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난방비 지원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금년 겨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난방비 증가로 생계부담이 가중되는 시기로 MG새마을금고 재단의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