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8일 오후 숭례문 복구 현장에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김찬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의례 방식에 따라 상량 고유제가 거행되고 있다.

숭례문 복구는 앞으로 추녀와 서까래를 설치한 다음 지붕에 기와를 잇고 단청과 방재시스템을 10월 말까지 설치한 후 가설 덧집을 해체하게 된다. 숭례문은 오는 12월 복구공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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