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가 당초 13일 열기로 했던 ‘2023년 삼척정월대보름제’ 달등터널 점등식과 플래시몹 행사를 하루 앞당겨 12일 갖기로 했다.
우천으로 인해 일정을 변경한 것인데, 12일 오후 6시 20분부터 50분까지 대학로 달등터널 앞(우체국 사거리)에서 진행한다.
주요 행사는 달등터널 점등과 새해 소망 쓰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삼척시 대표축제인 ‘2023 삼척정월대보름제’는 “삼척 하늘에 다시 띄우는 보름달”이라는 주제로 2월 3일부터 5일까지 삼척 엑스포 광장과 시내 및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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