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 이용객이 개장 18일 만에 방문객 10만 명을 훌쩍 넘겼다.
7일 공사에 따르면 올겨울 스케이트장 이용객은 개장 18일 만에 10만1,240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만5,040명보다 1.5배 많은 수치다.
공사는 지난 겨울과 달리 올겨울에는 야외활동이 자유로워짐에 따라 스케이트장 이용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공사는 내다보고 있다.
지금까지 스케이트장 이용객 현황을 보면 이러한 기대를 하기 충분하다.
올해 새로 설치한 아이스튜브슬라이드장의 인기가 뜨겁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야외활동이 자유로워지면서 주말과 휴일에는 썰매장과 아이스튜브슬라이드장 이용용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고, 2회차부터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공사는 이번 겨울 스케이트장 총 이용객이 28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겨울에는 20만 8천여 명이 스케이트장을 찾은 바 있다.
한편 야외스케이트장에서는 스케이트 강습을 실시하고 있다.
1차(3일~12일),2차(17일 ~ 2월 9일) 각각 1개반 3교시 45명씩 야외스케이트장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며, 강습비는 3만 원이다.
강습은 95년 동계 유니버시아드게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이성욱 국가대표 선수가 직접 진행한다.
공사는 인기가 많아 95% 마감됨에 따라 벌써 추가모집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보다 많은 시민이 빙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확장하고, 연계해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더욱 발전시켜 엑스포시민광장이 즐겁고 행복한 관광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 이용객 10만 돌파
대전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 이용객이 개장 18일 만에 방문객 10만 명을 훌쩍 넘겼다.
7일 공사에 따르면 올겨울 스케이트장 이용객은 개장 18일 만에 10만1,240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만5,040명보다 1.5배 많은 수치다.
공사는 지난 겨울과 달리 올겨울에는 야외활동이 자유로워짐에 따라 스케이트장 이용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공사는 내다보고 있다.
지금까지 스케이트장 이용객 현황을 보면 이러한 기대를 하기 충분하다.
올해 새로 설치한 아이스튜브슬라이드장의 인기가 뜨겁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야외활동이 자유로워지면서 주말과 휴일에는 썰매장과 아이스튜브슬라이드장 이용용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고, 2회차부터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공사는 이번 겨울 스케이트장 총 이용객이 28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겨울에는 20만 8천여 명이 스케이트장을 찾은 바 있다.
한편 야외스케이트장에서는 스케이트 강습을 실시하고 있다.
1차(3일~12일),2차(17일 ~ 2월 9일) 각각 1개반 3교시 45명씩 야외스케이트장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며, 강습비는 3만 원이다.
강습은 95년 동계 유니버시아드게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이성욱 국가대표 선수가 직접 진행한다.
공사는 인기가 많아 95% 마감됨에 따라 벌써 추가모집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보다 많은 시민이 빙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확장하고, 연계해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더욱 발전시켜 엑스포시민광장이 즐겁고 행복한 관광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