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일본 이바라키현 앞 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진도 4 규모의 지진이 미토시에서 28일 오후 2시 30분쯤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20km,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매그 니 튜 드는 5.1로 추정된다.
지진 규모 4~4.9는 방안의 물건들이 흔들리는 것을 뚜렷이 관찰할 수 있지만 심각한 피해를 입히지는 않는다. 이 날 지진은 땅이 잠깐 흔들리는 정도였으며, 현지인들은 아무 일 아니라는 반응을 보이며 일상생활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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