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관광청은 올해 11월 3일 운항 재개 예정이던 에어 타히티 누이( Air Tahiti Nui)의 나리타-파페에테 노선이 내년 10월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인이 타히티의 섬 여행 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공편은 에어 뉴질랜드와 하와이안항공이다.
에어 뉴질랜드는 오클랜드-파페에테 구간 항공편을 지난 7월부터 매주 2회 운항 중이며, 11월부터는 주 3회로 증편됐다.
하와이안항공은 호놀룰루-파페에테 구간 항공편을 매주 1회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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