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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여행, 오감만족 ‘필리핀 보홀’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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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여행, 오감만족 ‘필리핀 보홀’로 오세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2.11.24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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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관광부-로얄에어필리핀-MH,'필리핀 서울 로드쇼 2022' 개최..400여명 참석 성황
(좌측부터) 로얄에어필리핀 GSA 팬아시아에어 박승규 대표, 필리핀 관광부 마리아 아포(Maria Corazon Jorda-Apo) 한국지사장, 마리아 디존 데베가(Maria Theresa B. Dizon-De Vega)주한 필리핀 대사, 마케팅 하이랜즈 최주열 상무
(좌측부터) 로얄에어필리핀 GSA 팬아시아에어 박승규 대표, 필리핀 관광부 마리아 아포(Maria Corazon Jorda-Apo) 한국지사장, 마리아 디존 데베가(Maria Theresa B. Dizon-De Vega)주한 필리핀 대사, 마케팅 하이랜즈 최주열 상무

필리핀관광부, 로얄에어필리핀 GSA 팬아시아에어, MH(마케팅하이랜즈)는 오는 12월 15일 로얄에어필리핀의 인천·부산-보홀 직항 취항을 앞두고 '필리핀 서울 로드쇼 2022'를 오늘(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갖고 보홀의 매력적인 여행지를 알렸다.

이날 로드쇼에는 마리아테레사 디존-데베가(Maria Theresa B. Dizon-De Vega) 주한필리핀대사, 마리아 아포(Maria Corazon Jorda-Apo) 필리핀관광부 한국지사장, 로얄에어필리핀 GSA 팬아시아에어, 박승규 대표, MH 최주열 상무가 훼손되지 않은 청정 자연경관 및 아름다운 해변, 세계적인 다이빙코스, 초콜릿 힐 등 관광명소가 즐비한 보홀의 여행지들을 알렸다.

보홀 발리카삭
보홀 발리카삭 /사진-필리핀관광부

마리아테레사 디존-데베가 대사는 “코로나로 인한 입국 및 방역 제한들이 풀리고, 개선돼 필리핀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된 만큼 여행객을 맞을 준비를 완료했다”며 “오감만족 여행지 보홀에서 다시 한국여행객을 만나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마리아테레사 디존-데베가(Maria Theresa B. Dizon-De Vega) 주한필리핀대사
마리아테레사 디존-데베가(Maria Theresa B. Dizon-De Vega) 주한필리핀대사

마리아 아포 필리핀관광부 한국지사장은 “코로나 전인 2019년 필리핀 방문 한국 관광객수가 2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사랑받는 관광지”였다며 “올해에도 ‘2022년 세계 최고 해변’, ‘세계 최고 다이빙명소’, 유서 깊은 관광명소, 세계 최고 방문하고 싶은 섬 등 가고 싶은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처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필리핀의 관광지에서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한국여행객들을 위해 따스한 해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클락, 보홀, 보라카이, 세부 등을 겨울 여행 패키지로 개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리아 아포(Maria Corazon Jorda-Apo) 필리핀관광부 한국지사장
마리아 아포(Maria Corazon Jorda-Apo) 필리핀관광부 한국지사장

또 필리핀관광부는 최근 필리핀 여행정보 업그레이드, 입국 및 방역 규제 완화에 대해 알렸다. 필리핀은 지난 11월 4일부로 외국관광객의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출국 전 코로나 검사를 없앴다. 백신 미접종자도 출국 24시간 전 또는 필리핀 입국 후 현지 신속항원검사만으로 입국이 가능할 뿐 아니라 백신 미접종자의 격리 의무도 해제해 보다 자유롭게 필리핀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함께 필리핀 입국 전에 작성해야 하는 건강 신고 시스템 ‘이-어라이벌카드(E-ARRIVAL CARD)’에 대해서도 알렸다.

인천·부산-보홀 직항 취항으로 보홀여행이 가까워진다!

특히 12월부터 보홀 접근성이 한층 높아진다. 로얄에어필리핀이 12월 15일 인천-보홀 주5회, 부산-보홀 주2회 각각 직항을 취항, 내년 3월 31일까지 운항할 예정이다.

로얄에어필리핀 GSA 박승규 대표이사
로얄에어필리핀 GSA 박승규 대표이사

로얄에어필리핀 GSA 박승규 대표이사는 “보홀은 필리핀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로복강 유람산투어, 세계 최고의 다이빙성지, 1776개 언덕이 펼쳐지는 초콜릿힐, 알로나비치까지 전혀 훼손되지 않은 자연 속에서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며 “이런 천혜의 해변 관광지 보홀로 로얄에어가 오는 12월 15일부터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로얄에어의 강점은 승객 입장에서 타항공사에 비해 여행 스케줄을 알차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로얄에어의 인천-보홀노선은 오전 10시 20분에 보홀에 도착, 당일 아침부터 보홀 여행을 시작할 수 있고, 돌아오는 날 또한 현재에서 새벽 12시 20분에 출발하기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충분한 보홀여행을 즐길 수 있다.

로얄에어의 인천-보홀 동계 스케줄 

로얄에어는 인천-보홀 구간을 오는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주 5회(월·수·목·토·일 출발) 직항편을 운항한다. 이어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는 매일 항공편을 운항한다. 3월 한 달간은 다시 주 5회, 12월과 동일한 스케줄로 운항한다.

이와 함께 부산-보홀 노선은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주 2회(수·토 출발) 운항한다.

또한 MH(마케팅하이랜즈)는 보홀 현지에 위치한 헤난리조트와 B(비)그랜드 리조트의 객실판매를 공급해 로얄에어필리핀의 항공과 결합한 보홀여행 상품으로, 더 다채로운 혜택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MH 최주열 상무
MH 최주열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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