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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키위축제, 4만여 명 방문 속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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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키위축제, 4만여 명 방문 속 성황리 마무리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2.11.21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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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키위’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11호 선포식
‘보성키위’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11호 선포식

전남 보성군이 지난 18~19 이틀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제2회 보성키위축제’가 4만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에서는 키위 품목으로는 전국 최초로 농산물지리적표시로 등록된 ‘보성키위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11호’ 등록 선포식과 보성키위 싱가포르 수출 상차식이 함께 추진됐다. 

축제 기간  보성 키위는 온라인, 오프라인 등을 통해 5천여 박스(2kg)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보성키위 싱가포르 수출상차식
보성키위 싱가포르 수출상차식

양덕만 보성키위축제 추진위원장은 "올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전 국민에게 ‘보성 키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던 만큼 내년에도 더 나은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올해 보성키위 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며,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11호로 등록된 보성키위가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키위 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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