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두타산성 허병장 문화제’가 이번 주 토요일(29일) 삼화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두타산성 허병장 문화제는 임진왜란 때 두타산성과 파수안을 배경으로 펼쳐진 항전 설화를 스토리텔링해 개최하는 행사로 동민, 각 사회단체,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장에 나오면 사물놀이, 허수아비 만들기, 풍선아트, 허병장 전통 의상복 체험, 주민노래자랑, 주민자치프로그램(생활체조&국학기공), 가수공연, 색소폰, 통기타, 국악 공연 등을 함께할 수 있고 붕어빵과 고구마·감자·뻥튀기 등 추억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허병장 문화제는 무릉계곡 단풍이 절정인 시기와 맞물려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