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일주 10일` 신상품이 홈쇼핑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가 연계된 일정은 업계 유일의 모두투어 단독 상품으로 GS홈쇼핑을 통해 지난 23일 오전 10시부터 75분 동안 진행했던 홈쇼핑 판매를 통해 3,800콜을 달성했다.
신규 지역 상품임에도 상당한 호응을 보였고 매출로 환산하면 약 110억 원에 육박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6월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과 MOU 체결 이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여행 상품 개발을 해왔고 지난달 박지훈 여행 도슨트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현지답사 때 촬영한 생동감 있는 현지 영상을 이번 홈쇼핑 방송에 활용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대표 상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PLUS 왕의 귀환 고대 문명의 이집트 일주 10일`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대표 관광지 △엣지 오브 더 월드, △알 마스막, △사우디 국립 박물관 등과 이집트 대표 관광지 △카이로, △아스완, △나일강, △후루가다 등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이다.
사우디아 항공을 이용하여 이집트의 카이로 도착 후 최고의 컨디션으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호텔 얼리 체크인하여 샤워와 휴식 후 관광을 진행하는 `웰컴 레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집트에서 5성 디럭스급 나일강 크루즈 3박과 홍해의 대표 휴양지인 후루가다에서는 세계적인 럭셔리 체인 `슈타이겐베르거`의 ALL INCLUSIVE 리조트에 숙박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는 5성급의 월드 체인 `크라운 플라자 리야드 팰리스 호텔`에 숙박한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엣지오브더월드, △킹덤타워 & 스카이 브릿지 전망대 등을 비롯하여 이집트의 △기자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이집트 고고학 박물관, △아부심벨신전, △합셉수트 여왕의 장제전 등의 인기 유료관광지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엣지오브더월드`는 300미터의 높이의 절벽 꼭대기에서 탁 트인 지평선을 감상할 수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신비함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현재 유일하게 모두투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모두투어 중동 지역 상품 담당자는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일정이 결합된 업계 최초의 상품을 홈쇼핑으로 선보였는데 기대보다 반응이 뜨거워서 놀랐다"라며 "주요 관광지를 모두 볼 수 있으면서도 `월컴 레스트` 서비스를 비롯하여 이집트의 대표 휴양지 `후루가다`에서의 자유 일정 등을 통해 보다 더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이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상품을 기획하였다"라고 전했다.
이번 상품 관련 상품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모두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