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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빗장 푼 미지의땅 사우디아라비아 도슨트 투어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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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빗장 푼 미지의땅 사우디아라비아 도슨트 투어 상품 출시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2.10.11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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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만의 사우디아 항공 재취항
리야드  엣지오브더월드
리야드 엣지오브더월드

모두투어는 드디어 빗장을 푼 미지의 땅 사우디아라비아의 `도슨트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익숙하지만 낯선 나라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모래사막에서부터 깊고 풍부한 역사와 경이로운 자연, 다양한 문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유한 여행지이다.

모두투어는 이런 사우디아라비아 다양함을 가장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도슨트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도슨트(docent)는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한 용어로 도슨트 투어란 다양한 여행지의 깊은 역사에 인문학적 감성을 더한 스토리텔링과 현지 음식, 문화 등 여행 전반에 대하여 도슨트처럼 설명해 주는 여행을 뜻한다.

이번 도슨트 투어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여한 박지훈 인플루언서는 여행을 만들고 예술을 말하는 여행 도슨트로, EBS 세계테마기행 이탈리아 편에 출연하였고 피카소, 미켈란젤로 등 다수의 전시해설 및 국/내외 여행 기획자이자 여행 메이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지훈 여행 도슨트는 지난 9월, 8일간의 사우디아라비아 현지답사를 마친 뒤 현지에서 보고 느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도슨트 투어 상품 기획에 적극 참여했다.

박지훈 여행 도슨트와 함께 떠나는 `[도슨트 투어] 미지의 땅, 사우디아라비아 완전 일주 8일` 상품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월 1회, 총 3회 진행 예정이다.

알울라 코끼리바위
알울라 코끼리바위

32년 만에 재취항을 한 사우디아 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하여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와 박지훈 도슨트가 가장 반한 대표 관광지인 알울라, 예언자의 도시 메디나, 마지막으로 경제 도시 제다까지 미지의 땅 사우디아라비아를 가장 완벽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일정이다.

아울러 노옵션, 노쇼핑으로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국내선 항공과 고속 열차 탑승으로 이동 간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또한 전 일정 4~5성급 호텔 숙박과 알룰라 사막 캠프 1박과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킹덤타워 전망대와 엣지오브더월드 투어, 알울라 랜드크루저 사막 탐험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모두투어 중동지역 상품기획 담당자는 "미지의 땅 사우디아라비아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여행지이며 아직까지도 알려지지 않은 다채로운 관광지들이 많다"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도슨트 투어 상품을 통해 다양하고 신비한 매력을 갖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첫 발을 내딛는 여행자가 되어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의 여행 최적기는 10월부터 3월로 모두투어에서는 사우디아 항공 왕복 직항으로 주 3회 (월, 수, 금) 패턴의 `사우디아라비아 완전 일주 8일 상품`을 운영한다. 여행 상품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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