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체험에 족욕·반신욕하며 건강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금산인삼축제가 오늘(30일) 충남 금산 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에서 개막, 오는 10월 10일까지 펼쳐진다. 

15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삼의 본고장 금산군에서 열리는 축제에서는 인삼을 테마로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다. 

축제에서는 쌍화차만들기체험, 홍삼팩 마사지, 족욕, 반신욕 체험도 하며 피로를 풀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또 건강체험관에서는 몸에 좋은 인삼 등 건강식품을 득템할 수 있다.

미래 로봇관에서는 댄스로봇, 로봇배틀, 자이로 로봇·곤충로봇 만들기 등을 체험해 볼 수다. 

인삼튀김 등 인삼 먹거리를 맛보는 것은 물론 항노화식단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인삼저잣거리에서 인삼씨앗고르기, 인삼깎기, 인삼접기·말리기, 인삼무게달기 등 전통인삼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전국 치어리딩 경연, 금산인삼 K-Pop 페스티벌, 대한민국 힙합 콘서트 등도 축제의 '흥'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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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