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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포항 태풍피해 복구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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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포항 태풍피해 복구 지원 나서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2.09.0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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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공무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원들이 포항 태풍피해 현장에서 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청송군 공무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원들이 포항 태풍피해 현장에서 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북 청송군 공무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150여 명이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극심한 피해를 겪은 경북 포항 수해현장으로 달려가 진흙과 폐기물 제거와 수해복구에 참여하고 있다.

수해복구 지원 활동은 8일까지 이틀간 이어진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이번 호우피해까지 겪어 너무나 안타깝다.”면서 “피해로 인해 상심이 크실 포항시민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청송군과 포항시는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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