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드로잉 체험, 엑스포 응원 피노키오 나무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 마련
부산관광공사 영마이스단이 자체 기획한 ‘동화 속 힐링 페스티벌’이 오는 20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MICE 실무 경험을 위해 작년부터 도입된 신규 커리큘럼으로 단원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명 은‘동화 속 힐링 페스티벌’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향한 위로와 응원을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자 드로잉 체험 ▲동화 속 탈출 ▲세븐브릿지 홍보부스 ▲2030월드 엑스포 응원 피노키오 나무 등 동화 속 테마에 맞춰 재미와 힐링을 선사하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한‘맞소잉’, ‘그리다’, ‘아그데아그데’등 2022 사회적육성사업 선정 기업들도 이번 행사에 제품 전시 및 판매로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해보는 경험을 통해 MICE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마이스단 단원들의 기획 의도와 같이 시민들에게 재미와 힐링을 선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마이스단 인스타그램 계정(@bto_youngmice) 및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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