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드라마촬영장 내 연인들이 영원을 약속하는 특별 공간인 ‘언약의집’ 주변에 조성된 해바라기 언덕이 노란빛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해바라기 군락은 조성되어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언약의 집’으로 가고자 언덕을 오르는 순간 눈앞에 노란 해바라기 장관이 펼쳐진다”며, “‘일편단심’이라는 해바라기 꽃말의 의미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7일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는 무더위를 식혀줄 ‘한여름밤의 꿈 with 좀비’ 축제가 개최된다.
특별 야간개장으로 좀비가 된 청년들이 진행하는 게임과 먹거리·체험 부스와 상품 뽑기 이벤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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