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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중동 관광객 유치 나서...주요 언론사 팸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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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중동 관광객 유치 나서...주요 언론사 팸투어 개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2.07.05 2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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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4~6일 중동 주요미디어 초청 팸투어 개최./사진=전남도

전남도가 한국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중동 현지 언론사와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6일까지 3일간 전남의 관광자원과 문화체험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5월 개최한 ‘한-사우디 수교 60주년 기념 한국 관광 로드쇼’ 해외 관광설명회 성과로 이뤄졌다. 

이번에 팸투어 참가 언론사는 전남의 관광·문화체험과 즐길거리를 취재해 중동지역에 소개할 예정이다.

팸투어에는 두바이 정부 소속 아랍 에미리트(UAE) 최대 미디어 기관인 알바얀(Al Bayan)과 사우디아라비아 제2의 도시 제다에서 최대 구독자 보유 미디어인 오카즈(Okaz), 카타르 제2뉴스 채널인 도하뉴스(Doha News) 등 4개 언론사 관계자와 4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2명 등 총 6명이 참여했다.

이들 언론사는 채널별 2회 이상 전남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인플루언서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미식 등 전남에 특화된 테마 관광 콘텐츠를 홍보할 계획이다.

팸투어는 중동 관광시장에서 선호하는 자연자원인 순천만국가정원, 신안 천사섬 분재공원과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퍼플섬,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찾는다. 

한류 열풍을 잇는 케이(K)-드라마의 촬영지인 목포 근대역사관, 순천 낙안읍성, 구례 쌍산재와 천은사 등도 방문한다.

앞으로 전남도는 중동 관광객을 위한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항공사인 사우디아항공의 인천~리야드 직항노선 취항이 확정돼 오는 8월 중순부터 운항할 예정인 만큼 이를 활용한 중동 관광객 전남 유치에 온 힘을 쏟을 방침이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지난 5월 중동 방문에서 전남이 중동시장에서 매력적인 관광 목적지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확신했다”며 “중동 관광객이 선호하는 산과 해변, 문화자원 등을 전남의 우수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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