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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심 전주’ 사진공모전, 총 286개 출품작중 35점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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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심 전주’ 사진공모전, 총 286개 출품작중 35점 수상작 선정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2.06.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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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심 전주’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작
‘꽃심 전주’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작

전주시는 전주정신 ‘꽃심’의 인지도 및 호감도 향상을 위한 ‘꽃심 전주 사진 공모전’ 개최 결과, 총 286개 작품이 출품, 이중 35점 수상작을 선정했다. 

공모전에는 서울·경기, 경상, 충청, 전남 등 전국에서 경기전·한옥마을·덕진공원 등 전주시 주요 관광지와 전주 곳곳에서 전주정신을 찾아낸 작품 총 286건이 접수됐다.

이 중  ‘창신’을 주제로 한 이한칠 씨의 출품작 '전주 기접놀이'의 역동성을 담은 사진이 전주정신 ‘꽃심’을 가장 잘 나타낸 사진으로 손꼽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풍류-전주의 첫마중길’을 출품한 전봉오 씨와 ‘대동-대동사회’를 출품한 천승환 씨가 선정됐다.

‘꽃심 전주’ 사진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꽃심 전주’ 사진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수상자에게는 대상 100만원과 최우수상 50만원 등 총 5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전주시 블로그 및 전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전시되며, 향후 전주정신 활성화를 위한 교육 자료와 홍보물 제작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2일부터 20일까지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접수 마감 이후 사진작가와 사진기자, 교수 등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권인숙 전주시 인문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사진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꽃심 공모전, 꽃심 이야기 나누기, 꽃심 한마당 등 시민참여를 확대해 전주정신 꽃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꽃심 전주’ 사진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꽃심 전주’ 사진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사진/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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