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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세계가스총회 대구 문화관광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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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세계가스총회 대구 문화관광 홍보관 운영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2.05.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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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홍보관
'2022 세계가스총회장 대구시 문화관광 홍보관

대구시는 ‘2022 세계가스총회’ 행사장에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대구 홍보관을 운영해 문화관광도시, 5+1신산업(의료·자동차·물·에너지·로봇·ICT융합),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스카이시티(K-2 종전부지) 등을 적극 알려 ‘글로벌 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5일 일정으로 23일 개막하는 ‘2022 세계가스총회’에는 80개국 460개 사, 20,000여 명이 참여한다.

대구시는 행사 기간 중 대구의 도시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총 3가지 테마(관광을 포함한 전시,체험,부대행사)로 구성해 방문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전시행사는 문화관광기념품과 주요 관광지, 외국인 선호 관광지,주요 축제, 대구10미 등 대구의 볼거리, 먹거리 등을 홍보한다.

또한 인포그래픽과 홍보영상을 통해 도시브랜드 콘텐츠를 소개하고, 5+1 신산업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미디어 콘텐츠를 준비했다. 

에너지산업 관련 인프라 및 시 투자설명회도 개최해 친환경에너지 기업유치 및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체험행사는 전통의상 입기,한글서예 캘리그라피, 압화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달고나 게임, 메타버스 활용 아바타 대구 투어 프로그램, 스트레스 측정 한방의료체험과 같은 다양한 체험 거리를 통해 관람객들이 전통과 첨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부대행사는 매일 2-3회 공연을 진행, 대구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알릴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대구홍보관 관람의 경우 지난 17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엑스코 동관 1층 로비에서 입장료(10USD)를 지불해야 참관이 가능하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계가스총회장에 마련한 대구시 홍보관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대구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과 다양한 재미가 있는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세계 속의 첨단 도시로써 위상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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