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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해외자매우호 도시 영화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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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해외자매우호 도시 영화제 성황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2.05.22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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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일 이틀간 성황을 이룬 해외자매우호도시 기념품 전시전을 관람하는 관람객들
지난 20~21일 이틀간 성황을 이룬 해외자매우호도시 기념품 전시전을 관람하는 관람객들

경북 포항시가 5월 ‘가정의 달’과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포항문화재단과 공동주관으로 이틀(20~21일)간 개최한 ‘해외자매우호도시 영화제’가 성황을 이뤘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다양한 해외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 및 수상한 3편의 영화 ‘와와의 학교 가는 길(중국)’,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일본),’와 ‘클레오:시간을 되돌리는 기적(독일)’이 상영됐다. 

‘와와의 학교 가는 길’은 중국 윈난성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어린 남매가 힘들지만 즐겁게 학교 가는 모습을 그린 아름다운 영화이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병원에서 뒤바뀌면서 아이들로 인해 생기는 두 가족의 따뜻하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로 가족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클레오:시간을 되돌리는 기적’은 사고로 부모를 잃은 주인공이 조금씩 마음을 여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다채로운 비주얼과 색감으로 동화 같은 느낌을 선사했다.

서현준 관광산업과장은 “ 이번 영화제는 코로나로 지난 2년간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시민들이 잠시나마 해외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한 중학생은 “영화 속 멋진 배경과 신기한 문화를 볼 수 있어 재밌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영화제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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