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올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억원을 확보,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에 탄력을 받게됐다. 

이번 상반기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 3억원, 삽교천 체육공원 조성 8억원, 덕산 상가리 수돗물 조기 공급사업 5억원이다.

우선 △예당호 수변광장 및 무대, 놀이터 조성 등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 사업을 추진, 관광지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또한 △군민의 생활체육 공간 제공을 위해 삽교천에 파크골프장, 그라운드골프장, 축구장 등의 체육시설과 수변산책로, 교하쉼터 등 삽교천 체육공원 조성이 추진된다.

정하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