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대표이사 심재혁)는 남아공 월드컵 공식후원 업체인 KNT 코리아와 함께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행 상품’을 판매 중이다.

이번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행 상품’은 관광과 2010 월드컵을 함께 접목한 상품. ‘아도 코끼리 공원’ 관람 및 케이프타운, 희망봉 관광 등의 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레드캡투어를 통해 2010월드컵 경기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여행상품은 6월 10일, 14일, 15일 단 3회에 한해서만 출발이 가능하며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홍콩을 경유 사우스아프리칸 항공으로 요하네스버그로 향하는 일정이다. 상품에 따라 6~11일 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품가격은 1인기준 526만 원부터다.

레드캡투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미지의 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관광도 즐기고 세계 각국에서 월드컵을 위해 방문한 여행객들과 함께 월드컵의 세계적인 열기도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어, 특별한 여행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레드캡투어 홈페이지(www.redcaptour.com) 또는 전화 02-2001-4754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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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진 인턴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