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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항 마리나 2단계 시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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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항 마리나 2단계 시설 준공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2.01.0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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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오재랑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화성 전곡항 마리나 확충공사를 완료해경기만 해양레저 시대 개막을 성큼 앞당겼다.

도는 지난 29일 전곡항 마리나 2단계 시설 확충공사 준공검사를 마치고 이달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확충된 2단계 시설은 중·대형 요트·보트도 정박시킬 수 있는 해상 계류시설로 79척을 계류할 수 있다. 이로써 전곡항은 2009년 11월 1단계로 완료한 113척 규모의 수용시설과 이번 2단계 조성 시설을 합쳐 모두 192척(해상 139, 육상 53)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도는 경기만을 2015년까지 동아시아의 해양레저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전곡항 마리나에 이어 제부 마리나를 올해 착공하고, 흘곶 마리나는 민자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정부는 2015년까지 동북아시아를 리드하는 마리나 허브국가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요트·보트 등 해양레저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마리나 산업을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사진: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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