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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 만개, 그림같은 '구례 화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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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 만개, 그림같은 '구례 화엄사'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2.03.31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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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주까지 산수유꽃, 벚꽃, 수선화 즐길 수 있어
구례 화엄사에 홍매가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구례 화엄사에 홍매가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전남 구례 화엄사에 꽃분홍 홍매화가 만개해 그림같은 풍경을 그리고 있다. 

화엄사 매화는 조선시대 숙종 때 각황전을 중건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계파선사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그 수령은 300년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장륙화(丈六花)라고도 하며, 다른 홍매화보다 꽃 색깔이 검붉어서 흑매화(黑梅花)라고 부르기도 한다.

올해는 낮은 기온 탓으로 지난해 보다 2주 정도 늦게 만개했다.

구례 화엄사에 홍매가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구례 화엄사에 홍매가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화엄사 홍매화는 강원 강릉 오죽헌의 율곡매, 전남 순천 선암사의 선암매, 전남 장성 백양사의 고불매와 함께 4대 매화로 불린다.

화엄사는 4월 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홍매화·들매화 사진 공모전을 연다. 

구례군 관계자는 "앞으로 일주일 정도 만개한 화엄사 홍매화를 볼 수 있다"며 "4월 첫째주까지 구례에 방문하시면 산수유꽃, 벚꽃, 수선화를 동시에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구례 화엄사에 홍매가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구례 화엄사에 홍매가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구례 화엄사에 홍매가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구례 화엄사에 홍매가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구례 화엄사에 홍매가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구례 화엄사에 홍매가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구례 화엄사에 홍매가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구례 화엄사에 홍매가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구례 화엄사에 홍매가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구례 화엄사에 홍매가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구례 화엄사에 홍매가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구례 화엄사에 홍매가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구례 화엄사에 홍매가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구례 화엄사에 홍매가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사진/구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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