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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주말 풍경] 세계문화유산 봉정사에서 봄 정취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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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주말 풍경] 세계문화유산 봉정사에서 봄 정취 만끽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2.03.20 2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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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사 만세루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관광객들 

봉정사 만세루 앞마당에 핀 홍매화를 감상하는 관광객들 

20일 경북 안동 봉정사를 찾은 관광객들이 봄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만세루 앞마당에 홍매화가 만개해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듯하다.

봉정사에는 창건과 관련한 전설이 전하고 있는데, 신라 문무왕 12년(672)에 능인대덕이 도력으로 종이 봉황을 만들어 날린 뒤 봉황이 앉은 곳에 절을 지어 봉황새 봉(鳳)자에 머무를 정(停)자를 따 이름 지었다고 한다.

봉정사 찾은 관광객들이 만세루 앞에서 포즈를 취한 관광객들이 석등 사이로 보인다. (6)
봉정사 석등 틈새로 바라본 관광객

봉정사 극락전은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인정받아 국보15호로 지정됐다. 

봉정사는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8년 한국의 13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봉정사 석등 틈새로 바라본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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