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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건너며 봄기운 만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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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건너며 봄기운 만끽해요”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2.02.28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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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충남 예산군이 관광지를 정비, 상춘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군은 봄철 여행시즌을 맞아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인공폭포와 벽천을 새단장했다.

예당호 음악분수는 대중음악, 클래식,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편성 및 운영할 계획이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3월부터 12월 첫째 주 일요일까지 운영(개장 오전 9시~ 밤 10시)한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안전점검을 위해 휴무한다.

예당호 음악분수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화~금요일은 오후 2시, 5시, 7시 30분, 8시 30분 등 총 4차례 운영하고.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2시, 5시, 6시 30분, 7시 30분, 8시 30분 등 총 5차례 가동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레이저빔 영상쇼는 오후 8시부터 20분간 1회 상영된다.

내포보부상촌
내포보부상촌

내포 보부상촌과 애향공원 인공폭포도 쾌적한 관람환경을 갖췄다.

예산군 관계자는 “봄철 여행시즌을 맞아 관광객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산업형 관광도시 예산 완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은 예당호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 모노레일 설치사업, 예당호반 문화마당 조성, 워터프론트 조성 등 산업형 관광도시 완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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