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충주시 충주 세계무술공원 내 위치한 어린이 놀이시설 ‘충주라바랜드’가 겨울철 휴업을 마치고 3월 1일 개장 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충주라바랜드는 임시휴업 기간 고급형 그물 놀이터를 포함한 실내 어린이 놀이기구 7종을 신규 설치하고 편의시설을 보강하는 등 새단장을 마쳤다.
이용료는 2시간 기준 어린이 1만2,000원 어른 6,000원이며, 충주시민은 4,000원 할인해준다.
운영시간은 평일(월요일 휴무)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해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충주라바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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