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정글돔 투어와 정글타워 체험 후 거제식물원에서 운영하는 이국적인 분위기 정글카페(식물원옆카페)에서 음료와 디저트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새롭게 개발된 정글파르페(Jungle parfait)는 망고, 바나나, 코코넛 등의 재료를 넣어 만든 감성푸드는 열대우림의 감동을 달콤함으로 배가시키고, 정글돔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준다.
김영미 거제시 농업관광과장은 “정글돔, 정글타워와 함께 정글카페의 정글파르페는 시각과 미각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식물원은 2020년 1월 개장 이후 지금까지 60여만 명이 방문하였다. 방문객의 90% 가량이 외지방문객인 점을 감안하면 거제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정글타워’는 체험자의 안전과 쾌적한 체험을 위해 하루 5회차로 제한했음에도 2만 2천여 명이 방문했다.
<사진/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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