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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서촌 골목부터 궁궐까지 ‘서울도보해설여행’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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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서촌 골목부터 궁궐까지 ‘서울도보해설여행’ 어때요?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2.01.27 18:2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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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으로 미처 몰랐던 서울 매력 재발견해볼까!
복원공사를 마치고 3년만에 다시 돌아온 경복궁 향원정
복원공사를 마치고 3년만에 다시 돌아온 경복궁 향원정

코로나 오미코른 확산으로 귀성하지 못하는 올 설 연휴, 콧바람 쐬며 서울 도심으로 가볍게 도보여행에 나서보자.

너무나 익숙해서 무심코 지나갔던 곳곳마다 미처 몰랐던 숨겨진 이야기들 만나며 서울의 매력을 재발견해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 여행지에 흐르는 이야기를 통해 그곳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나면 여행은 더욱 알차고 풍요로워지기 마련. 이왕이면 전문가의 이야기 들으며 서울 도보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신청해보자. 

서촌 골목투어 중 독특한 외관으로 눈길을 끄는 박노수 미술관을 만날 수 있다.
서촌 골목투어 중 독특한 외관으로 눈길을 끄는 박노수 미술관을 만날 수 있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궁궐, 왕릉, 한옥마을, 성곽길, 도시재생, 건축&예술, 전통&문화, 순례길 총 8개의 테마와 장애인 코스를 포함해 총 34개 코스가 있다. 이중 서울관광재단이 이번 설 연휴에 가족, 연인, 친구 또는 혼자라도 가볍게 떠나기 좋은 서울도보해설관광 코스 4곳을 추천했다. 34개 코스 중 지난해 가장 인기 있었던 코스는 ‘경복궁’ 코스, 다섯 개 궁궐 중 유일하게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  예술가와 역사의 흔적을 찾아가는 서촌의 오래된 골목 산책 등이 추천 코스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원래 총 예약인원이 3인 이상일 경우 출발 확정이 되었지만,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소수로 인원이 제한되면서 최근에는 한 명만 신청해도 해설사와 함께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서울도보해설관광’ 이용료는 무료이고, 고궁처럼 입장료가 있는 곳은 참가자가 개별 부담한다.

창덕궁의 전각과 전각, 기와지붕
창덕궁의 전각과 전각, 기와지붕

작년 한 해 가장 많은 이용객이 찾은 ‘경복궁’코스

서울도보해설관광 코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단연 고궁이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은 2021년 이용자 순위 Top10에 들었다. 그중 1위는 조선 왕조의 찬란한 시작을 알렸던 경복궁이다.

경복궁 매표소에서 해설사를 만나 본격적인 경복궁 투어를 시작한다. 홍례문을 지나 가장 먼저 만나는 장소는 금천교다.

금천교를 지나면 근정문 지나 근정전을 만나다. 근정전 앞에는 벼슬 위치를 나타내는 품계석이 좌우로 놓여있다. 품계석을 보며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으니 조선 시대 왕과 문무백관이 만나는 조참(朝參) 행사의 풍경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경복궁 광화문의 해치
경복궁 광화문의 해치

경복궁의 정전인 근정전 앞에 서면 오른쪽 끝으로 이동해 대각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 근정전의 처마가 살짝 들려 있어 좌측으로는 인왕산, 우측으로는 북악산의 능선과 하나같이 이어진다.

근정전이 상징적인 공간이었다면 뒤쪽의 사정전은 실제 업무를 보는 정무 공간이었다. 매일 주요 관리들과 정사를 논하고 유교 경전을 공부하였다. 사정전 바닥에는 마루가 깔려 있어 겨울에는 상당히 추웠다. 이에 사정전 양쪽에 온돌시설을 갖춘 만춘전과 천추전을 두고 이곳에서 정무를 봤다.

경회루와 눈이 쌓인 연못
경회루와 눈이 쌓인 연못

사정전 왼쪽으로 빠져나가면 아름다운 풍경을 갖춘 경회루가 나타난다. 경회루는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연회를 베풀던 특별한 장소다. 2020년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경회루에서 퍼포먼스를 펼쳤다. 경회루의 전경, 연못에 비친 경회루의 모습을 음악과 함께 어울려 전 세계에 화제가 됐었다.

경복궁 코스를 끝내면 경복궁 북측의 향원정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3년에 걸친 복원 공사를 마치고 작년 11월에 공개되었다. 향원정에서는 향기가 멀리 간다는 그 이름처럼 우리 궁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경복궁 코스는 설연휴 기간 정상 운영되며, 2월 3일 목요일은 휴무다. 운영 시간은 10시30분, 14시30분 두 타임으로 나눠 진행된다.

경복궁 근정전 내부의 모습, 천장에는 용이 조각되어 있다
경복궁 근정전 내부의 모습, 천장에는 용이 조각되어 있다

다섯 개 궁궐 중 유일하게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

창덕궁은 태종 때 경복궁의 이궁으로 세워진 두 번째 궁궐이다. 임진왜란 때 도성의 궁궐이 모두 불타 없어진 이후 경복궁이 아닌 창덕궁을 중건하여 왕들은 이곳에서 생활했기에 조선 후기에는 조선의 정전 역할을 했다. 창덕궁은 서울의 다섯 개 궁궐 중에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자연의 지형을 훼손하지 않고 조화롭게 배치하여 우리만의 건축미를 살렸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창덕궁 역시 경복궁과 마찬가지로 금천교를 지나 궁궐 안으로 들어간다. 창덕궁의 금천교는 1405년에 창건된 이래 그대로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의미가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

인정문과 인정전에는 어질 인(仁)을 써서 경복궁의 근정전이 근면하게 정치를 다스린다는 뜻이라면 창덕궁은 어질게 백성을 다스리라는 뜻을 담았다.

창덕궁의 편전인 선정전은 왕이 집무를 보던 곳으로 조선 후기에 정조 순조 철종 등의 위패를 모시면서 입구가 지붕으로 바뀌었다. 선정전에 위패를 모시면서 침실이었던 희정당이 편전의 기능을 겸하게 되었다.

희정당 앞에 지붕이 튀어나온 공간은 순종 황제가 타고 다니던 자동차를 주차하던 공간이다. 근대화가 되면서 궁궐 내부에 가마가 아닌 자동차가 들어왔다는 사실이 재밌게 다가온다.

창덕궁 낙선재, 단청을 하지 않은 건물
창덕궁 낙선재, 단청을 하지 않은 건물

낙선재는 궁궐의 다른 건물과는 달리 단청을 하지 않은 독특한 건물이다. 헌종이 경빈 김씨를 후궁으로 맞이하면서 지었다고 전해진다. 낙선재에는 단청은 없지만, 왕과 후궁이 머물렀던 장소인 만큼 창살이나 창호, 마루 난간 등에 다양한 장식을 새겨 넣었다. 양반 댁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장식 무늬를 찾아보는 것도 낙선재를 돌아보는 재미를 더한다.

* 창덕궁 코스는 설연휴 기간 정상 운영되며 2월 3일 목요일 휴무다. 운영 시간은 10시, 14시 두 타임으로 나눠 진행된다.

창덕궁 인정전의 모습
창덕궁 인정전의 모습

​예술가와 역사의 흔적을 찾아가는 서촌 골목 산책

서촌은 경복궁과 인왕산 사이에 있는 마을로 골목골목이 거미줄처럼 얽혀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동네이다. 경복궁 3번 출구에서 해설사를 만나 서촌의 오래된 골목 산책이 시작된다.

처음 만나게 되는 통의동 백송은 1990년 여름 태풍으로 쓰러진 후 고사 되었지만, 쓰러진 나무의 씨앗을 받아 주변에 심어놓아 서촌의 역사를 잇고 있다.

.상춘재, 전통 한옥을 복원해 우리의 문화를 알리고자 했다
.상춘재, 전통 한옥을 복원해 우리의 문화를 알리고자 했다

상촌재는 경찰청 소유의 옛 한옥을 복원하여 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된 공간이다. 아늑한 구조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서촌 코스 중 하이라이트는 수성동 계곡이다. 수성동 계곡은 인왕산에서 흘러 내려온 물소리가 유명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안평대군의 옛 집터가 이곳에 있었고, 아름답다고 이름난 계곡이었다고 한다. 겸재 정선도 수성동 계곡을 그렸다. 그림 속에 남아있는 돌다리를 찾아보며 오늘날의 모습과 비교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다.

수성동계곡, 겸재 정선의 그림과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다
수성동계곡, 겸재 정선의 그림과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다

수성동 계곡을 나오면 박노수미술관을 만난다. 겉모습은 서양식 건축물처럼 보이지만 한옥 양식을 절충한 건물이다.

서촌의 마지막 코스인 이상의 집은 우리에게 소설 날개로 알려진 소설가 이상이 유년 시절을 보냈던 장소이다. 이상은 세 살 때 큰아버지의 집에 양자로 들어와 23세가 될 때까지 이곳에 살았다. 27세에 요절하여 짧고 굵은 생을 살았던 그가 남긴 작품들을 전시 자료로 만나볼 수 있어 더 뜻깊은 공간이다.

* 서촌 코스는 설 연휴 기간 중 1월 31일 월요일 휴무다. 운영 시간은 10시, 14시 두 타임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상 선생의 혼과 작품을 기리는 이상의 집
이상 선생의 혼과 작품을 기리는 이상의 집

국립중앙박물관 정원에서 만나는 보물찾기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정원에는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유산이 보물처럼 숨어있다. 우리나라의 전통 조경을 테마로 하여 조성된 정원과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보물처럼 숨어있는 문화유산들을 만날 수 있다.

코스는 청자정을 지나 석탑정원으로 이어진다. 석탑 정원에는 통일신라부터 조선 시대까지 석탑, 석등, 석불 등 석조문화재들이 전시되어 있다. 석탑들이 잔디밭에 늘어서 있는 풍경이 꽤 이국적이다. 전시된 갈항사 동서 삼층석탑은 국보 문화재로 신라 석가탑의 계보를 이어오고 있는 귀중한 문화재이다. 보물로 지정된 고달사 쌍사자 석등은 중대석에 두 마리 사자가 웅크리고 앉아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을 조각해 석등의 미를 살린 작품이다.

석탑정원에 놓인 갈항사 동서 삼층석탑
석탑정원에 놓인 갈항사 동서 삼층석탑

석탑 정원을 벗어나면 보신각종을 만난다. 매년 새해가 될 때마다 재야의 종을 올리는 그 보신각종의 진짜 종이다. 실제 종이 노후화가 되어 1985년에 새롭게 만들어 보신각에 걸고, 본래의 종은 국립중앙박물관 정원으로 옮겨서 보존하고 있다.

보신각종 옆에 있는 석불을 둘러본 후에는 마지막 코스인 승탑 정원으로 간다. 승탑은 스님의 사리나 유골을 모시는 조형물이다. 승탑 옆에는 승탑 주인의 이름과 업적, 승탑의 조성 연도가 기록된 승탑비가 세워져 있다. 문화재로 지정된 승탑과 승탑비를 둘러보며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관 입구에 도착하면 도보해설관광 코스가 끝난다.

야외정원에 보존되고 있는 보신각 종
야외정원에 보존되고 있는 보신각 종

도보해설관광 코스를 끝내고 국립중앙박물관이나 한글박물관을 연계해 방문한다면 더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 국립중앙박물관 코스는 설 연휴기간 중 1월 31일, 2월 1일 휴무디. 운영 시간은 10시, 14시 두 타임으로 나눠 운영된다.

고달사 쌍사자 석등
고달사 쌍사자 석등
소나무로 둘러쌓인 야외정원 산책길
소나무로 둘러쌓인 야외정원 산책길

 

<사진/서울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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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2-01-28 01:46:23
@동아시아 세계종교인 유교나, 서유럽의 세계종교인 가톨릭의 하느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절대적 초월자이십니다.

@ 공자님의 시호. 하늘이 보내신 성자이신 성인 임금 공자님은 황제 칭호인 문선제(文宣帝).대성지성문선왕(大成至圣文宣王)의 오랜 전통으로 호칭되어 오고 있습니다.聖人에 이르신 스승(至聖先師). 은나라 왕족의 후손이신 공자님. 참고로 하면, 공자님 아버지 시호는 계성왕(啓聖王)이시고 공자님 어머니 시호는 계성왕 부인(啓聖王夫人)이십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127@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

윤진한 2022-01-28 01:47:47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일제강점기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 불교, 기독교는 주권없음. 강점기에 피어난 신흥종교인 원불교등도 주권없음.

주권없는 패전국잔재 奴隸.賤民이자, 하느님.창조신을 부정하는 Chimpanzee계열 불교일본서울대Monkey와 추종세력들이 학교교육 세계사의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윤리의 종교교육 유교, 국사등과 달리, 일본강점기때 일본이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했으니까, 유교가 종교아니라고 최근 다시 왜곡하는데,이는 일제잔재 대중언론에 포진하여 루머수준으로 유교에 도전하는것임.한국은 미군정때,조선성명복구령으로 전국민이 조선국교 유교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임은 변치않으며 5,000만이 유교도임.@인도에서 불교도는,불가촉賤民.조계종승려

윤진한 2022-01-28 01:49:22
승려賤民한국과비슷.강점기 하느님에 덤비며(창조신내리까는 부처처럼)유교부정,불교Monkey일본.하느님보다높다는 성씨없는 일본점쇠賤民.후발천황(점쇠가 돌쇠賤民.불교Monkey서울대 전신 경성제대설립)옹립.한국은 세계종교유교국.수천년 유교,하느님,조상신,공자 숭배.해방후 조선성명복구령 전국민이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복귀.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 세계종교 유교국중 하나인 한국이 불교Monkey 일본의 강점기를 겪으며 대중언론등에서 유교가 많이 왜곡되고 있음.http://blog.daum.net/macmaca/3131@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

윤진한 2022-01-28 01:50:30
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http://blog.daum.net/macmaca/733

http://blog.daum.net/macmaca/2967

@동아시아는 수천년 유교사회입니다. 공자님 이전의 始原유교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님 이전의 구약성서 시대에 해당됩니다. 하느님(天).神明,조상신 숭배가 유교의 큰 뿌리입니다. 유교는 국교로, 주변부 사상으로는 도가나, 음양가, 묵가사상등이 형성되었고, 법가사상은 이와는 다른 현실적인 사상이며, 국가의 통치에 필요한 방법이었습니다(진나라때 강성하고, 유교나 도교와 달리, 한나라때 율령이 반포되어 이후 동아시아에 유교와 별도의 성격으로 국가통치에 활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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