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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방문의 해’ 관광객유치 TF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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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방문의 해’ 관광객유치 TF팀 출범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2.01.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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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관광객유치 TF팀 발족

경남 남해군이 올해 방문의 해를 맞아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0일 ‘대외 관광객유치 TF팀’을 구성,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군은 방문의 해인 올해 군민 관광수용태세 개선 지속과 효과적인 대외 홍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특임과제 추진반’을 구성하고 실행과제별 관장 부서와 관계 민간 인력을 병렬 조직했다.

TF팀은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 민관협력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노혜영 부군수와 정철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장이 총괄 운영을, 남해군 주민생활관광국장과 남해군관광문화재단본부장이 특임반장을 맡았다. 

행정지원담당관 외 3명의 과장이 분임반장을 맡고 관광객 유치 주요과제 업무담당 팀장 18명과 기존 민관협력추진위 위원 12명이 주무관으로 활동한다.

TF팀은 ▲ 장기 지향적 관광수용태세 개선, ▲ 관광객 모셔오기 프로젝트 가동, ▲향우회 및 자매결연도시 교류, ▲ 전국 단위 문화·관광·체육행사 유치, ▲ 농림축수산 생산․유통 행사 개최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노혜영 부군수는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남해를 찾아와  좋은 인상을 받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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