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주 남원시장은 임인년(壬寅年)새해에는 ‘하나되는 시민! 행복 도시 남원!’을 시정목표로 더 융성하는 남원 만들기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무엇보다 지난 민선 5기부터 7기까지 준비해 온 다양한 경험을 밑거름 삼아 민선 7기 시정 이후 남원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을 천명했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해 코로나로 필요성이 절실해진 국립의학전문대학원(국립의전원) 2024년 조기개교와 광한루원과 관광지를 연계한 도심권 관광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남원관광 부흥시대를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건실하고 유망한 기업을 유치해 더 튼튼한 경제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올해 남원코스메틱비즈센터를 완공, 남원을 화장품산업의 전초기지로 혁신시키겠다고 했다.
아울러 시와 전 공직자는 남원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하며,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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