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결에 따라 모두투어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원나라 사이트를 비롯해 교원나라에서 운영하는 교육기관 맞춤형 전자계약 지원시스템 ‘학교장터’에서도 여행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모두투어는 오픈 시기에 맞춰 교원나라의 60만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프로모션 진행, 주3회 E-mail 발송 등 홍보 마케팅에도 적극 나설 계획으로, 60만 회원을 둔 교원나라화의 제휴를 통해 더욱 활발한 모객을 기대하고 있다.
모두투어 홍기정 사장은 “양사가 유기적으로 서로 협의하고 진행함으로써 교직원들에게 보다 양질의 여행 상품을 제공하자”고 전했다.
또 교원나라 성창제 대표는 “교직원에게 더 좋은 혜택과 복지를 주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방학을 이용한 휴식이 중요한 우리 교직원들에게 최고의 여행을 선물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화답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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