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지난 2~3일 이틀간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활동 중인 여행사 대표 11명을 초청, 서천의 주요 관광지와 서천 기업체를 방문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팸투어는 국내 관광의 영향력이 큰 여행사를 통해 서천 시티투어 활성화 , 지역 기업체와 연계한 산업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진행했다.
 
이온숙 관광축제과장은 “앞으로 서천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투어 상품을 개발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