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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 반갑다!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 시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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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 반갑다!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 시즌 오픈!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12.03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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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객 스키 무료 입문 강습
리프트권으로 하루 종일 스키 타고, 스키하우스 라운지 무제한 이용

겨울 스키 시즌이 본격 시작됐다.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가 오늘(3일) 오전 9시 시즌의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운동을 목적으로 소수의 인원끼리 여행을 떠나는 ‘스포츠케이션’ 열풍이 불었던 한 해인 만큼, 스키장에도 그 열기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11월 강원일보와 강원도관광재단이 협업해 KT 모바일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1년 2월의 강원도 여행지 중 주요 소비층인 30대에게 휘닉스 평창이 2위를 차지해 가족과 함께 스키를 체험할 수 있는 리조트의 수요가 확실히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수요 증가에 맞춰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는 리프트권으로 하루 종일 스키 타고, 스키하우스 라운지를 무제한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 유치에 본격 나선다.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 곤돌라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 곤돌라

투숙객 스키 무료 입문 강습으로 초보 탈출

이번 스노우 파크의 가장 큰 변화는 모든 투숙객들에게 강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스키학교 강사 140인 중 투숙객 만을 위한 입문 강습을 담당하는 선생님은 총 30인, 인생 첫 스키를 체험하는 초심자 고객이 당황하지 않고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탄탄한 커리큘럼을 준비한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주말이나 오후 타임은 피해서 예약을 하면 좀 더 여유롭게 케어를 받을 수 있다.

2시간 동안 강습을 받은 후에는 스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입문 과정을 마치기 때문에, 추가로 1:1 개인 강습이나 1:4 그룹 레슨 등을 병행하면 하루 만에 멋진 턴 동작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는 투숙객 에게 무료 스키 강습을 해준다.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는 투숙객 에게 무료 스키 강습을 해준다.

리프트권으로 하루 종일 스키도 타고, 식사도 하고

이번 겨울 휘닉스 평창에서 리프트권 한 장으로 하루 종일 시간 제약 없이 스키를 타고, 중간에 출출해지면 곧장 스키하우스 라운지에서의 특별한 뷔페를 경험할 수 있다. 매일 저녁 DJ 공연과 생맥주는 무제한 제공이다.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 스키하우스 라운지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 스키하우스 라운지

프리미엄 시즌 패스 전용 라인으로 빠르게

스노우 파크를 가장 빠르고 편하게 다닐 수 있는 프리미엄 시즌 패스는 자녀와 함께 쉽고 편하게 스키를 즐기고 싶거나 겨울 내내 전용 주차공간과 부대시설이 필요한 이들에게 추천한다. 13세 이하 직계 자녀 2인은 시즌권이 무료로 제공되고, 스노우 파크와 가장 빠르게 연결된 프리미엄 전용 라운지와 시즌락커도 모두 준다. 스노우 파크 입출구와 가장 가까운 전용 주차공간도 있다.

블루캐니언 윈터 스파는 무제한으로 이용, 곤돌라와 팔콘 리프트 전용 라인으로 남들과 부딪히지 않고 빠르게 정상까지 향할 수 있다. 호텔/콘도 숙박권 2매와 F&B 이용권 12매는 스페셜 기프트로 제공된다.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 전경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 전경

12주간 진행되는 한정판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이번 겨울 휘닉스 평창을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으로 즐기는 고객을 위해 한정판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고객들이 겨울 여행과 함께 체험할 만한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며,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제품을 제공해 드리는 특별 이벤트다.

스노우 파크 오픈일인 3일부터 9일까지 프리미엄 투숙객에게는 메가박스 ‘더 부티크 스위트’ 티켓 2매를, 이후 투숙객에게는 기간별로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기다리고 있다. 12월부터 2월 말까지 스노우 파크가 열리는 12주 동안 한정판으로 진행되는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휘닉스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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