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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주민참여형 생태관광도시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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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주민참여형 생태관광도시 도약’ 다짐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1.12.01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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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송군 담대한 변화’ 이끌 6대 전략과제 발표
윤경희 청송군수가 1일 제253회 청송군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경북 청송군이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주민참여(參與)형 생태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 는 관광 비전을 제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가 1일 제253회 청송군의회 정례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이를 비롯한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분야별 6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윤 군수는 “올해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 삼아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도전과 변화로 점철된 한 해였고, 그 과정에서 ‘작지만 강한 청송’의 저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군민의 완전한 일상회복과 ‘청송의 담대한 변화’를 위해 6대 전략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성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 군수가 제시한 6대 전략과제는 △활력(活力)이 가득한 희망농업 구현 △군민의 삶을 책임지는 포용(包容)복지 실현 △폭넓은 기회(機會)로 맞이하는 일상회복 △주민참여(參與)형 생태관광도시 도약 △안전(安全)하고 살기 좋은 도시공간 조성 △군민중심 공감(共感)소통 강화 등이다.

청송군은 이러한 과제 수행을 통한 민생경제 극복과 유의미한 미래변화를 창조하기 위해 2022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263억 원 증액된 4,100억 원으로 편성했다. 

윤 군수는 “주요정책의 차질 없는 마무리에 만전을 기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 청송’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 쉼 없는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겠다.”는 새해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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