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의 맛 명물 ‘석곡흑돼지 석쇠구이’가 가을 미식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곡성군과 석곡 흑돼지 특화음식점들은 석곡흑돼지 석쇠구이의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흑돼지 전문 음식점의 내외관을 리모델링하고, 유튜브와 SNS를 활용해 홍보 활동에 나서기도 하고 있다.
곡성군과 지역 특화음식점들은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라 여행과 외식 수요가 늘어나면서 석곡흑돼지 석쇠구이(200g, 1만 3천원)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곡성군은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석곡흑돼지 옛 명성 회복과 곡성읍권 대표 먹거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곡성군과 지역 특화음식점들은 최근 유명셰프와 함께 ‘흑돼지 와사비 석쇠구이(가칭)’ 메뉴의 개발을 완료하고 조만간 시판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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