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는 11월부터의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여행 재개 기대감 속 경력직원 공채에 나선다.
보물섬투어는 먼저 종합 패키지 여행사 출신의 우수 경력 직원 보강 등 영업력 재정비할 방침이다.
이번 채용 경력 직원은 팀장 및 OP급으로 GOLF, 유럽 , 미주팀은 종합패키지 여행사 팀장급 경력, OP는 경력 1년차 이상의 조건이다 . 대양주와 남태평양, 동남아팀의 경력 직원은 1년 이상의 종합패키지 여행사 경력의 OP급만 우선 보강한다.
이번에 보강되는 경력직원은 채용 후 100% 정상 근무 조건이며 급여도 100% 지급한다.
보물섬투어의 경력직원 채용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약 1년 10개월만에 실시하는 공개 채용으로, 그동안 유급휴직, 무급휴직, 권고사직 등 여행업계에 몰아쳤던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칼바람을 맞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었던 여행업계 직원들에게 큰 희망과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보물섬투어의 경력직원 보강에 따른 입사 지원 서류 제출은 11월 1일부터 진행되며 우수 경력 직원은 바로 채용의 원칙에 따라 면접은 서류 접수 순서대로 개별적으로 즉시 시행 예정이다. 채용 조건에 맞는 합격 직원은 면접 일정 종료 후 바로 출근 시킬 예정이다 .
자세한 경력직원 채용 정보는 보물섬 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고, 입사원서 제출은 김종목 팀장(jmjm5454@bomultour.com )에게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국민의 백신 접종율이 70%를 초과하면서 발표한 11월부터의 위드코로나 및 해외여행이 재개되고 있는 괌, 사이판, 유럽, 미주 그리고 11월부터 동남아 국가의 한국인 여행객 무격리 입국 허용 발표 급증 등 전반적으로 해외여행 재개 분위기에 따른 본격적인 영업 재개 준비를 결정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