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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와이키키, 하와이 톱10 호텔 중 2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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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와이키키, 하와이 톱10 호텔 중 2위 선정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10.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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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2021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

하와이 오아후 섬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오션프론트 호텔 프린스 와이키키(Prince Waikiki)가 여행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2021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 2021)’에서 하와이 톱 10 호텔 중 2위로 선정됐다.

프린스 와이키키
프린스 와이키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미국,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발행되는 여행 잡지로,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평가 받는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를 통해 매년 독자 설문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항공사, 호텔, 여행지 등을 발표한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80만명 이상의 독자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수백만 개의 평점과 코멘트를 바탕으로 순위를 선정했다.

프린스 와이키키는 이번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하와이 5개 섬 전역에 위치한 호텔들 중 두 번째로 높은 점수인 94.56점을 기록했다.

이 점수는 프린스 와이키키가 와이키키 유일의 전 객실 오션프론트라는 고유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진심 어린 서비스와 타 호텔과 차별화된 만족스러운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프린스 와이키키
프린스 와이키키

또한 하와이 호텔업계 중 모범적인 안전 및 방역 프로토콜 ‘프린스 프라미스(프린스의 약속)’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요인이다.

이와 함RP 챔피언십 수준의 자체 보유 골프 코스,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다이닝 및 스파 시설 등 우수한 프로그램 등도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냈다.

프린스 와이키키의 조슈아 하그로브(Joshua Hargrove) 총지배인은 “저희 호텔을 믿고 지지해주시는 충성심 높은 고객분들과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와 호스피털리티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는 호텔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프린스 와이키키
프린스 와이키키

한편, 프린스 와이키키는 하와이 최대 골프 리조트 체인인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Prince Resorts Hawaii)’에서 운영하는 호텔 중 하나다.

호놀룰루 다운타운과 와이키키 양쪽 모두의 접근이 용이한 지리적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563개의 전 객실 오션뷰, 와이키키 유일의 자체 골프 코스 운영 등 타 호텔들과는 차별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알라와이 요트 항구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이국적인 인피니티 풀, 시그니처 레스토랑과 웨딩 채플, 호놀룰루 커피 컴퍼니 카페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하와이 최대 쇼핑몰인 알라모아나 센터와 알라모아나 비치 파크까지 도보 5분 거리이며,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지역 ‘카카아코(Kaka‘ako)’와도 접근성이 뛰어나 하와이 현지인처럼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함을 제공한다.

프린스 와이키키 인피니티 풀 데크
프린스 와이키키 인피니티 풀 데크

 

<사진/프린스 와이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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