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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KOICA, 글로벌사회공헌 위해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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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KOICA, 글로벌사회공헌 위해 손잡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2.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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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4일 오전11시 인천공항에서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과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하고, 대외무상원조활동 및 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모든 국제선 탑승권 전면에 KOICA 로고와 G20정상회의 공식문구를 넣는다. 또 KOICA와 함께 연 1회 이상 국제사회 공헌을 실시키로 했다.


KOICA는 아시아나항공에게 18년 동안 축적된 국제사회공헌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향후 아시아나의 국제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인 지원키로 했다.


이 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과 KOICA 박대원 이사장, 이시형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기획단장, 이두희 국가브랜드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윤영두 사장은 “아시아나가 이번 KOICA와의 업무협조를 통해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선도기업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94년부터 유니세프와 함께 ‘사랑의 동전모으기 운동’을 통해 지금까지 총 모금액 49억원을 달성해 세계 불우아동돕기에 기여해왔다. 이외에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베트남 사랑의 집짓기, 필리핀 아이따족 지원사업 등 활발한 국제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우측 3번째)과 KOICA 박대원 이사장(우측 4번째) 및 이시형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기획단장(우측 2번째), 이두희 국가브랜드 기획분과위원장(우측 5번째)이 아시아나항공과 KOICA의 업무협조 약정 체결 후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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