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개인화여행 플랫폼을 운영하는 트래블 테크 기업 트리플(대표 최휘영,김연정)이 개발 인재를 올 연말까지 50여 명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백엔드 엔지니어▲프론트엔드 엔지니어▲데브옵스▲데이터 엔지니어 ▲머신러닝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포지션이다.
신입과 경력자에 상관 없이 지원 가능하며, 서류 검토 후 코딩 과제와 실무진 면접을 거쳐 채용한다.
입사자 전원에게는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와 함께 스톡옵션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근속3년마다 한 달 간 해외 근무와 300만원의 체류비를 지원하는 ‘트리플 디지털 노마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행 숙소비 지원, 여행 비상 휴가, 생일 및 결혼 기념일 휴가, 어린이집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트리플은 여행자의 상황과 맥락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여행 상품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여행 서비스를 기반으로 2017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가파른 성장세 속에 국내외 여행 서비스를 실현하며 가입자가 65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국내 대표적인 여행 앱으로 성장했다.
또한 지난해 말 200억 원의 브릿지 투자를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 62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트리플 김연정 대표는 “트리플의 강점은 유연한 조직 문화에 기반해 주도적으로 일하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이라며 “기술역랭을 지니고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기회를 찾고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리플의 하반기 개발자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트리플 채용 사이트 또는 채용 플랫폼 서비스 ‘원티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