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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김윤숭 지리산문학관장 전시콘텐츠 검토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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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김윤숭 지리산문학관장 전시콘텐츠 검토위원 위촉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1.08.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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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3일 김윤숭 지리산문학관 관장을 전시콘텐츠 검토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전시콘텐츠 검토위원은 상설전시관(산삼주제관, 약용식물관, 힐링체험관) 3개소, 임시전시관(생활문화관, 산업교류관, 미래영상관, 홍보관, 산삼특산물관, 휴게음식관) 6개소 등 9개 전시관에 설치될 전시콘텐츠의 객관적 분석을 통해 전시콘텐츠로서 적합한지 여부와 함양산삼의 역사적 사실을 고증할 예정이다.

김윤숭 지리산문학관 관장은 1959년 함양출생으로 민족문화추진회(현,한국고전번역원) 전문위원 역임, ‘조선왕조실록’ 등의 국역 참여, 대전대학교 철학과 객원교수 등을 지내고, 함양예총 공로상, 함양예술인상, 시조문학 작가상, 한국문인협회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는 한국문학관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2021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함양상림공원 일원과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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