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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구글 호텔’ 입점..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로 D2C 환경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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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구글 호텔’ 입점..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로 D2C 환경 만든다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07.22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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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OTA 거치지 않아 예약·마케팅·프로모션 등 자유로운 사업 전략 실행 가능

숙박 B2B 플랫폼 온다(ONDA)가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이 지원하는 숙소 검색 및 예약 서비스 ‘구글 호텔’에 입점했다. 이에 따라 온다 파트너 숙박업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구글 호텔’은 구글의 방대한 빅데이터와 기술로 이루어진 숙소 검색 서비스로, 다른 숙소 예약 사이트들의 정보를 모아서 보여주는 ‘메타사이트’ 형태로 운영된다.

구글 맵과의 자연스러운 연동을 통해 전 세계 숙소 위치와 최적의 루트를 제공하고,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 덕분에 처음 쓰는 사람도 큰 어려움이 없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최저가 예약이 수월하고, 호텔 시설부터 이용자 리뷰, OTA별 예약 가격까지 빅데이터 기반 다양한 필터 검색 기능이 탑재돼 보다 섬세한 검색도 가능하다.

특히 구글에서 검색 후 결제 페이지에서 자체 사이트로 고객을 이어주기 때문에 온다의 파트너 숙박 업체들은 유입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D2C(Direct to Customer) 비즈니스 구조를 갖출 수 있게 된다. 구글 호텔에서 온다를 통한 자체 사이트 예약은 테스트를 거쳐 3분기 내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D2C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될 경우 OTA를 거치지 않아도 돼 비즈니스 자유도가 높아진다. 예약, 마케팅, 프로모션, 고객 관리 등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전략이 자유롭고 풍부해져 이는 다시 합리적인 가격과 콘텐츠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결국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숙박 환경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는 선순화 구조를 갖추게 된다.

온다는 구글호텔을 통해 최초 2,500여개 숙소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 온다 플랫폼을 쓰는 숙소들은 추후 자율적으로 입점 신청을 할 수 있다.

온다는 일반 숙소에서도 구글호텔의 홍보 효과, 고객유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검색엔진최적화(SEO), 온라인 고객 응대, SNS 마케팅 등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현석 온다 대표는 “숙소부터 항공, 액티비티까지 여행 업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 구글과 함께하며 파트너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온다 파트너들이 구글에서도 자연스럽게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다는 국내 최초로 숙박관리시스템(PMS), 숙박상품판매중개(GDS), 호텔매니지먼트(HM), 숙박 위탁운영브랜드 ‘쏘타 컬랙션(SoTA : Collection)’을 동시에 전개 중인 숙박 B2B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현재 야놀자, 여기어때, 네이버, 쿠팡, 11번가, 에어비앤비, 아고다,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등 30여개 기업이 온다를 통해 판매 경로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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